제주도여행
김포,제주공항 지문 스캔 간소화
김포·제주공항에서 신분증 없이 지문을 찍고 국내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9일부터 김포·제주공항에서 국내선 출발 항공편 신원확인을 손바닥 정맥과 지문 등 생체인식으로 대체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문과 손바닥 정맥을 활용하는 탑승수속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에 육안으로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인적오류를 사전에 방지해 항공보안을 강화하고 전용게이트를 통해 수속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깜빡하고 신분증을 놓고와도 문제없이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면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청사 3층과 제주공항 여객청사 3층에 마련된 등록대에서 하면 된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해야 하며 손바닥 정맥과 지문..
2018. 3. 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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