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꼬창
[태국여행]꼬창에서 도둑이야기및 현지생활
꺼창에 장기로 있을려고 무반을 알아보고 짐을 무반으로 다 옮겨놓고 주인아주머니가 메트리스하고 선풍기를 설치해줍니다. 첫날 이사온기념으로 강생군몽생양 헝떵과 까이양에 술한잔 마시는데 옆옆방 청년이 보입니다. 싸왓디캅 ! 쿤 첩 헝떵마이 ? 그래서 술한잔같이 먹으면서 아유타오라이캅 ? 쿤 유티반 ? 쿤츠아라이? / 탐응안아라이? 18살/집은뜨랏이구/이름은 멘/주유소에서 일한다구 하네요. 몇일후 멘은 저만 보면 블리를 권합니다. ^^ 멘이 피는 담배는 스꺼(score)라는 담배. 이곳 끌롱손에서 반찬가게/세븐일레븐/란아한 등등 많은 사람들과 인사할정도로 친해졌네요. 이쯤에 호텔리어 축구대회가 있었는데 오후 4시부터 왓끌롱손학교에서 풋본(축구)를 하더군요. 매일 그시간이면 구경하는게 낙이 될정도로 한달정도 하는..
2013. 7. 27. 17:02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