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GPS 어플 사용하기



여행을 하다보면 낯선곳을 돌아다닐때나
특히나 터미널/공항에 도착했을시 방향을 모르기때문에 당황했던적이 많으실 거랍니다.

그래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자신의 위치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알수있는 스마트폰 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참고로 gps를 켰을시 위성을 잡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1분이내 기다리셔야 합니다.
적어도 8개이상 잡혔을시 오차범위가 줄어든다는점 참조하세요)

참. gps 기능을 하기전에 한국에서 전화를 정지해두고 오신분들을위해서
현지 심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카톡의 기능중 보이스톡으로 통화 가능하시구요.
영상통화는 Tango를 사용하시면 영상통화를 하실수 있답니다.
(상대방도 물론 어플이 설치되있는 조건하에서)

대표적인 어플 3가지
1. 구글 오프라인지도 
검색시 가장많이 나오는 Google Maps
wifi 클 켜지 않더라도 gps 기능만 ON 한 상태에서 위성을 잡으면 내위치가 나옵니다.
기본적인 cache 기능이 있는데 확대하다보면 인터넷연결이 되지 않을시
지도가 보이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구글 오프라인지도기능으로 해당지역을 선택해서 다운받을수 있는데
어느순간 (태국에서) 오프라인지도를 다운받지 못하는 상태가 발생하더라구요.
위의 구글 오프라인지도를 클릭하시면 해당자료에 관한 설명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2. Rmaps
위의 구글오프라인 지도가 되지 않아서 그다음으로 사용한 어플인데
상당히 괜찮네요. 해당지역을 선택해서 오프라인지도를 다운받아(인터넷되는 환경에서) 
wifi가 되지 않은곳에서 gps만 켜서 사용할수 있답니다.
(단지 영어로 되있으니 기본적인 개념을 아셔야 한답니다.)
track / poi(waypoint 개념) / 위성이 잡혔을시(gps켠후 몇십초 걸립니다.) 자신의 위치를 알수있답니다.

3. Locus    
Rmaps와 거의 비슷한 기능이나 가장 대표적인 장점 한글을 지원합니다.
물론 WIFI를 켠후 해당지역을 다운받은후 오프라인 지도를 사용할수 있구요.
track은 저장이 되나 단점은 waypoint를 지정할수 없네요.
그래도 Cache 기능도 괜찮아서 
오프라인지도 어플 지원되는중 제일 추천드리고 싶네요.

위의 사항중 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자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ps. track / waypoint 저장할일이 있었으면
에 있는 
Garmin 60csx를 가져올껄 그랬다는 생각이 ^^

한국에서 핸드폰일시정지 해두었을시 해외에서 사용시
고객센터에 연락하라구 하는 메시지가 자꾸 뜰겁니다.
그럴때 핸드폰을 켠후 전원버튼을 누르면 비행기모드 기능이 있습니다.
비행기 모드로 해두면 에러메시지는 안뜨고 배터리를 절약하실수 있답니다.
gps 기능 사용시 꼭 필요할때만 gps를 켜두시구요 
그렇지 않으면 위성을 찾는다고 배터리 소모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