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세븐일레븐입니다(태국어 :쎄~웬~ㅋㅋ)
세븐일레븐에 무슨 설명까지 필요할까 하시겠지만은...
종종 종업원(파낙응안)의 난데없는 태국어에 당황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있더라고요.
해서 오늘은 세븐에서 있음직한 상황들을 살짝 정리해 보겠습니당ㅋ



상황1. 무언가 덜렁 하나만 샀을때~

태국세븐...참 비닐봉투(퉁 프라스틱) 남발의 표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래두 태국환경보호에 깊은애정이 있는 언니들은 가끔 이렇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싸이 퉁 마이 카?' (봉투에 넣어드릴까요?)
대답은
'마이 싸이 크랍' (괜찮아요)
'크랍'(네, 넣어주세요) 
쉽죠? ^^



상황2. 소세지(싸이끄럭), 피자 등등 냉동식품들을 샀을때~

세븐에서 냉동식품을 직접 전자렌지를 이용해 돌려줍니다.
'웹 마이 카?' (렌지에 돌려드릴까요?)
'마이 뻰 라이 크랍' (아니오)
'크랍'(네)



상황3. 원투콜을 샀을때~

'랍 뻰 슬립 나 카' (영수증으로 드릴께요)
예스 대답시 기존의 긁어서 쓰는 카드 대신 영수증만 떨렁 받게됩니다.
영수증에 일련번호가 있고 사용법은 똑같습니다.



상황4. 39밧어치의 물건을 샀을때~

'쓰 아라이 풤 마이 카? (더 사실게 있으세요?)
타 쓰 크롬 씨십밧, 랍 쓰땜 응언 능 두엉 카 (40밧이상 구입하시면 스탬프하나를 드려요)
장문의 태국어 크리가 터지는 장면입니다; 당황 마시고...쓰땜(스탬프)만 잘 캐치하신다면
여유있는 미소와 함께 '마이 뻰 라이 크랍'으로 정리하실수 있는 상황입니다^ ^



상황5. 찐빵을 강매?할때~

난데없이 찐빵따위를 강매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ㅋ 예를 들어 볼펜하나 사서 계산을 하는데
'랍 카놈 찝, 싸라빠오 풤 마이 카?' (오뎅이나 찐빵도 같이 넣어 계산 해드릴까요?)
대답은 역시나
'마.이.뻰.라.이.크.랍' (됐.어.요-_-)



상황6. 세븐외 할인매장에서~ (테스코 로터스 나 빅씨등)

로땃(로터스)나 빅씨에 가게되면 계산시 종종 물어봅니다.
'미 밧싸마칙 마이 카?' (회원(적립)카드가 있으세요?)
'마이 미 크랍'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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