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치앙라이
치앙라이여행
따스함의 선선함(치앙라이여행) 시간이 다되어 버스는 정시에 출발한다.출발하기전 차장오빠가 "치앙라이" 냐고 물어본다.끄덕거리는데 따스한 담요를 나눠준다. 그땐몰랐다. 그리 고마운 물건인줄!간단한 과자 / 일회용커피또한 준다. 몇시간후 휴게소에서 정차 20분 휴식타임.휴게소 화장실을 드른후 식당안으로 들어가니 현지분들이 줄을서있다.자세히 보니 ticket(뚜아) 일부분을 찢더니만 쿠폰을 준다. 그 쿠폰을 가지고 음식있는데로 가니일하시는 언니가 안니 센렉 , 안니 센야이 하면서 고르라고 한다.센야이 초이스! 다시 버스는 출발을 하고 , 태국버스의 어마어마한 에어컨을 잊었었다.반팔/반바지를 입은상태인데, 담요의 위력은 어마어마했다.옆자리의 현지분을 보니 다리부터 어깨까지 감싸듯 마치 monk처럼따라해본다. 따..
2016. 3. 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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