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치앙라이
[태국여행]74부 - 치앙라이를 떠나 새로운 도시를 찾아서
완니 쫍 카차오반 (오늘 빌린방값이 끝: 방값이 오늘로 끝) 한달 동안 정들었던 치앙라이를 떠나려니 차마 발걸음이 안 떨어지네요. 인연의 힘, 사람 사이의 정이란 무게감이... ㅠㅠ 그래도 떠나야겠죠. 새로운 곳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오늘의 단어 콘(사람) / 쏭(보내다) / 카오(old) / 마이(new) 콘쏭카오 : 구터미널(근교 버스) / 콘쏭마이 : 신터미널(원거리 버스) 디여우 : 나중에 / 폽 (만나다) 디여우 폽깐 마이캅 (나중에 다시 만나요.) 옥 : departure(출발) / 틍 : 도착 / 따랑웰라 : 타임테이블 그런데 어제부터 구글맵을 켜두고 어디를 갈까 살피지만 정하지를 못했습니다. 치앙마이 방면은 가보았기에 반대 방향인 우따라딧, 프레, 파야오, 난.. 이중 하나로 가볼까나....
2013. 9. 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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