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14부 2편 - 치앙마이 람푼이야기(왓프라탓하리푼차이사원)

지금까지 태국의 사원은 잊어라.

왓프라탓하리푼차이사원

2013년 1월9일 수요일

14부 1편에 이어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입니다.

람푼은 9세기에 차마테비 여왕에 의해 몬족의 마지막 왕국인 하리푼차이의 수도라네요.

전편에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일부를 보여드렸었는데

일반 다른사원과 별반 차이없어보였답니다. 하지만.....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뒷문 입구입니다.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이사원이름도 몰랐네요 ^^

앞에보이는 황금색 탑보이세요.

정말 웅장합니다. 입구에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았네요.

엄청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메인 황금탑.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의 부속건물들.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안에 있는 하얀꽃이 그득한 나무가 있어서

향기를 맡아보는 강생군.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안의 다른 탑. 궁금하더라구요.

그옆으로 보이는 다른건물들.

수완나체디라고 하는 탑인데... 왠지 굉장히 오래된듯 보였답니다.

수완나체디 탑을 지나서...

왓프라탓하리푼차이 메인 건물입니다. 정말 크고 웅장하답니다.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황금탑 .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커다란 징. 옆에 기부금통 도 있답니다.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내부 전경.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정문 입구 이름입니다.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정문.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정문을 들어와 보이는 메인 사원.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메인 사원입구 금장식 나무모형.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메인 건물 내부입니다.

스님에게 공양하는 태국시민들.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메인건물 불상 앞에서.

이곳 태국에서는 태국왕도 신처럼 떠받고 하는듯 해요.

(현지에 사는 분에게 물어보길 정말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듯)

다시 바깥으로 나와 둘러봅니다.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내에 있는 와불.

왓프라탓하리푼차이 사원 정문쪽에 위치한 람푼관광안내센터.

이곳에서 지도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람푼시내 전체 지도입니다.

이곳 관광안내센터에선 지도와 함께 Free Wifi 사용할수 있게 이렇게

인증키값도 주니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용할수 있는 시간은 6시간.

받은 인증키값으로 스마트폰으로 로그인된 화면.

왓프라탓하리푼차이사원 정문을 나와 다리로된 상가가보이네요.

상가내모습.

상가를 지나면 한적한 마을길이 나오는데 지도를 보니 그곳을 지나면

다른사원으로 갈수있는데 시간상 다음에 오기로 하고 발길을 돌립니다.

다리입구 옆건물을보니 개인전을 하는 곳이 보여서 들어가봤습니다.

자그마한 갤러리.

왓프라탓하리푼차이사원 황금탑앞에서 기원하는 시민들.

왓프라탓하리푼차이사원 황금탑 이름입니다.

왓프라탓하리푼차이사원 황금탑 앞에서.

아.. 정말 웅장합니다. 다음에 또올께~

부처님 발바닥이 찍힌?

자세히 보니 여기도 동전을 세워 기원한 흔적이 많네요.

여러각도에서 봐도 참 웅장합니다.

왓프라탓하리푼차이사원을 돌아 뒤돌아 나가는길.

나가자 마자 치앙마이 버스가 기다리고있네요.

자~! 치앙마이로 출발. (람푼 동쪽게이트)

람푼 오는길은 이렇듯 커다란 가로수가 많답니다. 한적하니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오는 외국인들도 자주보입니다.(편도 25Km 구간)

저도 모르게 눈이 감겨 눈을떠보니 치앙마이 시내입니다.

차장분이 "타패" 하시면서 내리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시네요.

태국은 건널목을 건너고 싶을때 이버튼을 누르면 금새 켜진답니다.(타패로드에서)

버트을 누르면 맞은편에서 파란색으로 몇초 남았다는 LED가 보이구요.

숙소를 향해 걷다가 천진난만하게 노는 아이들을 보고 찰칵

(초.중.고.대학생들도 교복을 입는게 낯선모습이네요)

ㅋㅋ 교통경찰입니다. 산악용오토바이를 운전하시네요.

전화통화중이시던데 뒤에서 살짝 몰카를 찍었네요.

Jaidii GH입구 문무앙로드 라인6번 표시.

람푼 왓프라탓하리푼차이사원 제가 이태껏 본 태국 사원중에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사원이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부를 할애할정도로요.

람푼이라는 도시 꼭 한번 들러보세요.

잠시 쉬고 치앙마이 도매시장 므왕마이 14부3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