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난
[태국여행]78부 - Nan(난) 자전거 타고 둘러보기 1편
Prat Thai Khao Noi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벽화의 도시 Nan(난) 이틀여 동안 숙소 주변 난 시내를 돌아 다녀보니 동서남북 구분의 경계가 확실해집니다.며칠 되지 않았지만 나름 패턴도 정해졌네요. 빤(스무디?)은 어디에서 언제 팔고, 음식점은 어디 어디쯤에 위치해 있고, 시장은 몇 시쯤 문을 열고 등등걸으며 보는 것, 천천히 달리며 보는 것, 빠르게 스쳐 지나며 보는 것... 사람들이 어느 높이 어떤 속도의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같은 것이 달라 보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도보 대신, Nan(난) 구시내를 벗어나 가까운 외곽으로 자전거 여행을 시작 합니다. (난 게스트하우스 자전거 대여, 1일 50밧) 난 강변입니다. 태국 어디를 돌아다니던 물이 있는 곳엔 역시나 강태공이 있는 법..
2013. 9. 8.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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